분류 전체보기193 분당 맛집 오리역 [백암 순대국] 후기 부드러운 고기 순대국 맛집 분당 오리역 근처로 계속 출퇴근할 당시, 사무실 근처에 순댓국집이 여러 군대가 있었다. 그래서 김씨 도마, 미미 순댓국집 가보고 마지막으로 분당 오리역 구미동 순대국 맛집 [백암 순대국] 이곳으로 향했다. 물론 순대국을 좋아하지만 강박적으로 간 것이 아니고, 맨날 한식뷔페를 이용하다가 질리고, 무엇보다도 전날 과음을 했을 때 해장을 하고자 방문하는 게 크다. 해장으로 햄버거, 순댓국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근처에 순댓국집이 있어서 방문했다. 분당 오리역 구미동 순대국 맛집 [백암 순대국] 일반적인 상가 모양이다. 입구는 좁지만 깊게 빠져있는 상가다. 내부는 생각보다 좁았지만 여태까지 근처에 방문했던 순댓국집과 다를 것이 없었다. 나머지 2곳과 다른점이 있다면 이곳은 다른 곳보다 손님이 많아서 조금 다르다.. 2023. 2. 10. 수원 맛집 호매실 [하바나] 후기 분위기 좋은 술집 12월 초 어느 따뜻했던 겨울날, 1차로 껍데기와 특수 부위에 소주를 마셨다. 마시고 나서 2차로 어디 갈까 하다가 간판은 꺼져 있지만 실내에 조명이 켜져있어서 내부가 아주 이뻐 보이는 수원 호매실 분위기 맛집 [하바나] 이곳에 방문했다. 처음 이곳을 봤을때 간판에 불이 없어서 영업을 하고 계시는지 헷갈렸다. 카페일지, 펍일지, 술집일지 모르지만 들어가 봤다. 수원 호매실 분위기 맛집 [하바나] 여기 내부로 딱 들어왔을 때 이쁘다는 느낌을 받았다. 뭔가 외국에 있는 펍에 놀러 온 느낌이었다. 바깥에 간판에 불을 안 켜서 그런지 손님이 많이 없어서 의아했다. 그래서 뭔가 숨은 맛집을 발견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수원 호매실 분위기 맛집 [하바나] 내부에 있는 메뉴판을 보니 그냥 펍 형식으로 운영을 하.. 2023. 2. 10. 수원 맛집 행궁동 [미식가의 주방] 후기 행궁동 퓨전 레스토랑 친구 하나가 수원 행궁동에서 초밥집을 운영 중이어서 수원 행궁동에 자주 왔다 갔다 했다. 그러면서 자주 보게된 곳이 있다. 공용 주차장 바로 앞에 있어서 눈에 띌 수밖에 없다. 춥지 않았던 겨울 날씨에 회사 퇴근하고나서 수원 행궁동 퓨전 음식 맛집 [미식가의 주방] 이곳에 방문했다. 인스타그램으로 메뉴들을 확인할 수 있었고, 퇴근하고 조금 늦게 방문할 것 같아서 전화해서 마감시간을 물어봤다. 20:00시에 입장 마감한다고 하셨는데 방문했을당시 19:50분이었다. 원래는 손님 못받는다고 입장 불가라고 하셨는데, 전화로 여쭤봤을때 20:00시라고 해서 온 거라고 하니까 자리 안내해 주셨다. 수원 행궁동 퓨전음식 맛집 [미식가의 주방] 자리를 안내 받은 후, 메뉴판을 받았다. 메뉴판에 이곳에서 연구한 메뉴 중.. 2023. 2. 10. 판교 맛집 현대백화점 [낙원테산도] 후기 산도, 메론 소다, 모듬 카츠 일요일 한적한 오후 집에서만 시간 보내기는 아쉬워서 마실 나갈 겸 판교에 있는 현대 백화점으로 향했다. 판교 현대 백화점에서 계속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고파졌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어떤 것이 있나 찾아보다가 멜론소다와 산도가 맛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바로 찾아갔다. 판교 현대 백화점 맛집 [낙원테산도] 확실히 일요일 점심시간대여서 그런지 백화점 내에 손님들도 상당히 많았고, 낙원테산도 내에도 손님으로 꽉 차있었다. 웨이팅을 해야 하나 싶었는데, 굉장히 운 좋게 잘 안 보이는 구석진 곳에 한 자리가 비어 있어서 그 자리로 안내받았다. 자리를 안내받은 후, 메뉴판을 받았다. 계속 돌아다녀서 배가 고팠기에 2명이 방문해서 메뉴는 3개 주문했다. 낙원 모둠 카츠. 오리지널 산도, 쉬림프 오이스터 이렇게 주문했고.. 2023. 2. 8. 분당 맛집 오리역 [미미 순대국] 후기 직접 우려낸 사골 육수 순대국 분당 구미동 오리역 쪽으로 출퇴근을 하면서 점심은 주로 근처에 있는 한식 뷔페를 이용했었다. 한식뷔페를 매일 가서 조금 질리기 시작했을 때 날씨도 춥고 전날 술을 마셔서 해장하기에 좋은 순댓국을 먹기로 했다. 날씨 춥고, 전날 술을 마셔서 속이 허한날에는 따뜻하고 든든한 순댓국이 제일이다. 원래 사무실 근처에 김씨 도마라는 순댓국집이 있지만, 이곳 미미 순댓국집과 함께 다른 순댓국집도 있어서 한 군대씩 돌아다니고 맛있는 곳에 정착하기로 했다. 분당 오리역 구미동 순대국 맛집 [미미 순대국] 순댓국집 이름이 귀엽다. 그리고 간판을 크게 만들어 놓아서 상당히 눈에 잘 띄고, 찾기 쉬운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문 열고 들어갔는데, 겉에서 봤던 것보다는 조금 아담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손님들로 꽉 차 있.. 2023. 2. 7. 의왕 맛집 왕곡동 [뚱삼겹] 후기 직접 구워주는 숙성 삼겹살 어느 날씨 좋았던 일요일 오후, 친동생 결혼식을 앞두고 친구들한테 청첩장을 주고자 만났다. 전부 동네 친구들이었고, 내가 초등학생 때부터 친구였으며, 7살 어렸던 동생을 이뻐라 해줘서 모였다. 사실 동생 결혼식 청첩장 주는거라 거창하지 않게 친구들이 살고 있고 내가 살았던 의왕에서 친구들 보기로 했다. 의왕에 가게 되면 친구들과 함께 항상 가는 곳이 있는데, 대부분 감자탕, 치킨 이런 종류여서 이른 시간에 맨날 먹는것만 먹기는 조금 그래서 뭐 먹을까 하다가 그나마 무난한 삼겹살을 먹으러 갔다. 의왕 왕곡동 숙성 삼겹살 맛집 [뚱삼겹] 의왕을 떠난지 약 6년 정도 됐다. 나 이사 가고 나서 생긴 삼겹살 집이다. 처음 방문한곳이지만 친구들끼리는 가까이 사니까 몇 번 먹어봤는데, 맛있다고 해서 방문하게 됐다... 2023. 2. 7. 분당 맛집 오리역 [팔팔뼈찜] 후기 깔끔한 감자탕 맛집 근무 지역이 분당 구미동에 있는 오리역 근처에서 일할 때, 잘 모르는 지역인지라 맛집이 어디 있을까 헤매었다. 잘 모르는 지역은 가장 무난하게 국밥, 뼈해장국, 중국음식 같은 대중적으로 좀 더 친숙하고 많이 먹는 음식을 선호한다. 마침 분당 오리역 1번 출구 입구에 뼈찜을 간판으로 걸고 있는 곳이 보여서 바로 분당 오리역 구미동 감자탕 맛집 [팔팔뼈찜] 이곳으로 향했다. 분당 오리역 구미동 감자탕 맛집 [팔팔뼈찜] 날씨가 상당히 추운 날이었는데, 식당 내부는 따뜻하게 해놓고 계셔서 좋았다. 바깥에서 봤을 때 상당히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내부로 들어갔을 때는 꽤 아담 하지만 깔끔한 인상을 받았다. 주방을 넓게 터서 내부가 다 보이게끔 해두시고, 주방에 계시는 분 조차 위생모를 쓰고 계셔서 위생적이라.. 2023. 2. 7. 수원 맛집 호매실 [그릴 더 마티노]후기 스테이크 무한 리필 맛집 회사 퇴근하고 나서 날씨 좋았던 어느 늦은 저녁, 저녁 식사를 하지 않아서 너무 배가 고픈 상태였다. 주로 고기를 많이 좋아해서 근처에 맛집이 있는지 검색해보니 수원 호매실에 스테이크 무한 리필 해주는 곳이 있어서 찾아갔다. 수원 호매실 스테이크 무한리필 맛집 [그릴 더 마티노]는 수원 호매실 롯데 시네마 쪽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도 수월했다. 수원 호매실 스테이크 무한리필 맛집 [그릴 더 마티노]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외관을 봤을 때, 파스텔톤으로 이쁘게 해 놓으셨다. 내부로 들어갔을 때 생각 했던 것보다 상당히 넓고 깔끔하게 인테리어 하셨다. 테이블도 일반적인 테이블, 원형으로 되어 있는 테이블이 있는데 원형으로 되어 있는 테이블 의자가 훨씬 편안해 보여서 원형 테이블로 선택했다. 자리를 안내받은 후,.. 2023. 2. 1. 용인 맛집 [고기리 막국수]후기 2탄 들기름 막국수, 수육 맛집 얼마 전 용인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 맛집 [고기리 막국수] 글을 올린 뒤, 여기 너무 맛있어서 빠른 시일 내에 재방문했다. 따뜻하고 날씨 좋았던 일요일 오후에 방문했다. 전에 방문했을 때 평일이어서 어느 정도 웨이팅 했었는데, 이번에는 일요일 주말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웨이팅이 2시간이나 있었다. 웨이팅이 있다는 것을 까먹고 방문했다. 바보다. 다행히 아이패드를 가지고 가서 기다리는 동안 차에서 영화 한 편 보고 들어갈 수 있었다. 용인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 맛집 [고기리 막국수] 차례가 되어서 자리를 안내받았다. 이날 날씨가 너무 따뜻하고 좋았다. 운이 좋게도 창가 자리를 안내받았는데, 창문 사이사이로 들어오는 햇살들이 너무 좋았다. 일요일에는 주로 침대에 누워서 쉬는 게 나만의 힐링이었는데, 가.. 2023. 2. 1.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