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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맛집 [등촌 샤브 칼국수] 내돈내산 인계동 점심시간 웨이팅 맛집 지인들로부터 수원 인계동에 샤브샤브 잘하는 곳이 있다고 계속 이야기를 들었었다.수원시청 인근으로 갈 일이 있을 때마다 생각은 났지만 이상하게도 매번 기회가 닿지 않아서 못 가고 있었는데, 드디어 이번에 우연히 생긴 점심 약속 덕분에 그 유명하다는 수원시청 맛집 등촌 샤브 칼국수를 다녀오게 됐다. 회사 분들과 함께한 자리였고, 나로서는 첫 방문이라 기대가 컸다. 의왕 맛집 [봉덕 칼국수] 후기 어렸을 때부터 유명한 칼국수 맛집지금은 날씨가 많이 더워졌지만 비가 오고 나서 조금 쌀쌀할 때였다. 회사 퇴근하고 따뜻한 음식이 생각났다. 그래서 어떤 것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약 20년 전부터 자주 갔었던 의왕 칼국수 맛집foodstory88.tistory.com마침 얼마 전에 의왕에서 '봉덕 칼국수'를 다녀왔던 기.. 2025. 4. 4.
봉담 맛집 [믹스토랑] 봉담2지구 분위기 좋은 파스타, 스테이크 맛집 겨울의 끝자락, 눈발이 흩날리던 어느 저녁. 오랜만에 친구들과 저녁 약속을 잡고 어떤 음식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자연스럽게 몸을 녹여줄 따뜻한 국밥이 떠올랐다. 날씨도 춥고, 눈까지 내려서인지 다들 국밥에 한 표를 던졌고, 봉담에 위치해 있는 초동집에서 국밥을 먹고 나왔다.국밥과 소주 한잔 했는데, 1차만 먹고 그냥 집에 들어가는 것은 아쉬웠다.든든하게 배를 채운 우리는 자연스럽게 2차 장소를 고민하게 되었고, 봉담 2지구로 이동했다. 이 지역은 다양한 술집이 모여 있어 선택의 폭이 넓지만, 워낙 자주 가던 곳만 반복해서 방문하다 보니 어느 정도 식상함을 느끼고 있던 터였다. 그래서 이번에는 새로운 분위기의 곳을 찾기로 마음먹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탐색에 나서다 보니분위기가 정말 좋아 보이던 봉담 레스.. 2025. 4. 4.
안산 맛집 [젠틀포] 내돈내산 본오동 베트남 쌀국수 맛집 회사분들과 점심시간에 메뉴를 정하는 일은 쉽지 않다. 3대 메뉴인 돈가스, 제육볶음, 국밥이 아무리 맛있다지만 이렇게만 먹는 것은 지겨울 수밖에 없다.너무 지겨워서인지 사장님께서 베트남 음식을 제안하셨다. 개인적으로 쌀국수를 좋아해서 당연히 승낙했고,사장님께서 잘 아시는 안산 본오동 쌀국수 맛집 젠틀포에 방문했다. 1. 본오동 맛집 젠틀포 외부본오동 젠틀포의 외관은 마치 베트남 현지에서 볼 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대로변 코너에 자리 잡고 있어서 찾기 쉬웠고, 간판만 봐도 베트남 음식 전문점이라는 느낌이 확연했다. 깔끔한 외부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주차다. 이곳만의 전용 주차장이 없는 듯했다. 그래서 매장 근처 한 바퀴 돌았다. 2. 본오동 맛집 젠틀포 내부매장 안으로 들어.. 2025. 4. 3.
수원 맛집 [반갑다친구야] 율전동 성대앞 솥뚜껑 삼겹살 맛집 이곳은 다녀온 지 정말 오래된 곳이다.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와 오랜만에 연락을 주고받았었다. 서로 가끔 안부를 묻기는 했지만, 바쁜 일상에 치이다 보니 만나자는 말만 하다가 한 해가 훌쩍 지나버렸다. 그런데 이번에는 정말로 시간을 맞춰 보자고 다짐했고, 다행히도 친구도 나도 어렸을 때 의왕에서 이사한 곳이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여서 중간 지점에서 보기로 했다.그렇게 해서 정한 만남의 장소가 수원 성균관대역 근처였다. 친구와 만나기로 한 날, 우리는 따로 식당을 정하지 않고 일단 만나서 고민하기로 했다. 20년 넘게 알고 지낸 사이인지라 굳이 사전에 계획을 세울 필요 없이 즉흥적으로 움직이는 게 익숙했다. 하지만 막상 만나고 보니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한참을 헤맸다. 그러다 문득 블로그를 하기 전.. 2025. 4. 3.
의왕 맛집 [열두대문 계절밥상] 백운호수 인근 고급스러운 한식 쌈밥 맛집 이곳은 다녀온 지 오래된 맛집이다.외국생활을 하는 친구가 오랜만에 한국에 들어와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한식을 먹기로 했고, 장소는 백운호수 쪽으로 정했다.백운호수 근처에서 먹어본 음식이라고는 오리백숙과 철판요리가 전부였다. 오랜만에 백운호수 근처에서 한식 어떤 것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문득 쌈밥이 떠올랐다. 건강한 한 끼가 먹고 싶기도 했고, 다양한 채소와 함께 즐기는 한식이 당기는 날이었다. 쌈밥은 평소에도 좋아하는 메뉴지만, 백운호수에서는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 기대를 하면서 백운호수 쌈밥 맛집 열두대문 계절밥상으로 향했다. 외부, 내부이전에 방문했었던 철판요리 맛집 베니아와 가까워서 찾기 수월했다.이곳의 외관은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느낌이었는데, 내부로 들어서자 예상.. 2025. 3. 31.
안산 맛집 [청담 추어정] 기력회복에 좋은 내돈내산 팔곡이동 추어탕 맛집 지금처럼 날씨가 추워지기 전이었다.사무실 분들과 점심메뉴로 어떤 음식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사장님께서 추어탕 잘하는 곳이 있다고 추천해 주셔서 기력 회복을 위해 안산 추어탕 맛집 청담 추어정에 방문하기로 했다. 1. 안산 청담추어정 외부, 주차장안산 추어탕 맛집 청담 추어정의 외부 모습이다.수인 산업도로에서 빠져나와서 해안로에 바로 맞닿아 있는 곳에 단독 1층 건물로 크게 그리고 한눈에 보기에고 고급스럽게 자리 잡고 있었다.외부 입구 앞에는 주차 공간 역시 상당히 크게 마련되어 있어서 차량을 가지고 이동하더라도 편하게 방문해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2. 안산 청담추어정 내부안산 추어탕 맛집 청담추어정의 내부 모습이다.입구로 들어가자마자 고급스러움이 느껴졌다. 입구를 기준으로 왼쪽과 오른쪽이 나뉘어 있었.. 2025. 2. 7.
수원 맛집 무봉리 토종 순대국 행정타운 인근 순대국 맛집 이곳에 다녀온 지 조금 오래되었다.지금도 물론 든든한 순댓국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한때 순댓국에 완전히 빠져있을 때가 있었다. 거의 순대국 투어를 다녔었던 때다.사무실 퇴근하고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집에 가면 딱히 먹을 것은 없고, 배는 고파서 집에 가는 길에 갑자기 눈에 띄었던 수원 탑동 순대국집 무봉리 토종 순대국에 저녁 먹고 집에 들어가고자 방문했다. 1. 탑동 무봉리 토종 순대국 외부수원 탑동 순대국집 무봉리 토종 순대국의 외부다.수원 권선 행정타운 권선시청, 수원 서부 경찰서 뒤쪽에 자리 잡고 있다.노란색 간판으로 눈에 띄게 인테리어 하셨고, 깔끔한 느낌이었다.상가 앞에 주차 공간이 있어서 차량을 가지고 이동하더라도 편하게 주차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 2. 탑동 무봉리 토종 순대국 내부수원 탑동.. 2025. 2. 6.
수원 맛집 [에잇댓] 분위기 좋은 피자펍 수원역 피자 맛집 사무실 퇴근하고 나서 친구와 함께 저녁을 먹었다. 저녁 메뉴는 삼겹살이다. 수원 광교에서 삼겹살을 먹었는데, 둘이서 각각 1인분만 먹고 나와서 배가 다 차지 않은 상황이었다.그냥 집에 들어가는 것은 아쉬워서 친구와 2차 가기로 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이동하면서 검색해 봤는데, 배도 채우면서 맥주도 한실 수 있는 수원역 맛집 에잇댓이 보여서 이곳으로 방문했다. 1. 수원역 맛집 에잇댓 외부.수원역 맛집 에잇댓의 외부다.이곳은 따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는 않지만 인근에 공영 주차장이 있어서 차량을 가지고 이동해도 편하게 주차하고 방문할 수 있었다.솔직히 말해보자면 에잇댓에 처음 방문하는 분들은 헷갈려할 것 같다. 나름대로 지도를 보는 업을 하고 있는데, 한 번에 찾아가지 못했다. 바깥에서 쉽게 알아.. 2025. 2. 4.
평택 맛집 [경아네 왕십리 곱창] 이충동 서정리역 가성비 곱창볶음 맛집 이곳은 다녀온 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곳이다.평택에 거주하고 있는 지인이 있는데, 지인과 함께 어떤 것을 먹을까 하다가 서정리역 인근에 곱창볶음 맛집이 있다고 해서 평택 맛집 경아네 왕십리 곱창에 다녀왔다. 1. 평택 경아네왕십리곱창 외부평택 맛집 경아네 왕십리 곱창의 외부다.간판 자체가 크면서 노란색 배경에 검은색과 빨간색 글씨로 상당히 크게 해 두셔서 눈에 잘 띄는 곳이다.간판 자체도 눈에 띄지만 이곳은 사거리 코너 쪽에 위치해 있어서 입지 또한 좋은 곳이다. 2. 평택 경아네왕십리곱창 내부평택 맛집 경아네 왕십리 곱창의 내부다.처음 방문했던 곳이지만 테이블과 의자 때문에 그런지 뭔가 친숙한 느낌이었다. 매장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았고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다.지인이 이.. 2025.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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