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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타 지역 맛집67

의왕 맛집 오전동 [원조 부안집] 후기 직접 구워주는 숙성 삼겹살 맛집 날씨 추웠던 어느 날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가 부동산 쪽으로 궁금한 것이 있다고 집 앞에서 보자고 해서 오랜만에 의왕에 갔다. 부동산 이야기도 할 겸 약 2달 만에 얼굴 보는 거라 얼굴도 볼 겸 친구네 집 쪽 상가에 있는 의왕 오전동 삼겹살, 목살 맛집 [원조 부안집] 이곳에 방문했다. 지금 글 쓰는 게 처음이지만 글 쓰기 전에 다른 친구 결혼식 뒤풀이 한다고 친구들끼리 모여서 간단하게 먹은 적이 있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은 곳이다. 그래서 친구가 이곳에서 보자 그랬을 때 흔쾌히 승낙했다. 의왕 오전동 삼겹살, 목살 맛집 [원조 부안집] 외부 모습이다. 이제 생긴 지 조금 되어 가는데 아직 깔끔하게 관리하고 계신다. 사거리 코너 자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위치적으로 가장 괜찮은 곳이며, 간판도 상당히 밝게 운.. 2023. 3. 22.
분당 맛집 오리역 [백암 순대국] 후기 2탄 낮술 순대국 맛집 분당 오리역 근처에 사무실이 있을 때, 해장을 하고자 순대국 이곳저곳을 다니다가 내 마음속 1등 순댓국집이 있어서 점심시간에 2번째 방문을 했다. 회사 점심시간에 나온 거라 그러면 안 되지만 순댓국에 소주 한잔 했다. 분당 오리역 구미동 순댓국 맛집 [백암 순대국] 이곳 같은 경우에는 순대국이 맑은 것 같지만 깊은 맛이 나면서 인위적이지 않은 단맛과 냄새 하나 없는 순대와 고기,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재방문했으며, 처음 방문 했을 때는 같이 먹었던 직원이 안산에 거주하면서 순댓국을 남편분과 드신다고 포장까지 해서 퇴근한 곳이다. 분당 오리역 구미동 순댓국 맛집 [백암 순대국] 두 번째 방문이다. 처음과 똑같은 시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손님이 꽉 차 있었다. 조금만 더 늦게 방문했더라면 줄 서.. 2023. 3. 21.
오산 맛집 [수본] 후기 참숯 소갈비살 전문 맛집 지금은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지만 날씨가 상당히 추웠던 어느 날 회사 퇴근 후에 오산으로 향했다. 얼마 전에 글 썼던 오산 필봉쌈밥을 소개해줬던 지인이 오산에 또 맛있는 곳이 있다고 불러서 오산으로 갔다. 그렇게 방문한 곳은 오산 참숯 소갈빗살 맛집 [수본] 평일에 퇴근하고 방문했음에도 상당히 손님이 많은 곳이었다. 오산 참숯 소갈빗살 맛집 [수본] 외부 모습이다. 이곳 상당히 넓고 크다. 그 와중에 이곳은 주차장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요즘 사람이 많은 곳에는 주차장 겸비한 곳을 찾기가 힘든데 이곳은 편하게 주차가 가능하다. 차량이 있으신 분들은 편하실 것 같다. 오산 참숯 소갈빗살 맛집 [수본] 차량을 주차한 뒤 내부로 들어왔다. 내부로 들어왔는데 깜짝 놀랐다. 바깥에서 봤던 모습보다 훨씬 크고 웅장.. 2023. 3. 20.
안양 맛집 평촌 [옛골 가마솥 뼈다귀] 후기 부드러운 감자탕 맛집 평촌에서 일하던 당시 근처에 있는 지식산업센터에 한식뷔페가 있어서 한식뷔페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문제는 한식뷔페가 월요일~금요일만 영업을 해서 토요일은 근처에 있는 식당을 활용할 수밖에 없는데, 잘 모르는 지역은 국밥이 최고다. 그래서 사무실 근처에 있는 국밥집을 찾아봤는데 인터넷에 평점이 높은 곳이 눈에 띄었다. 평촌 감자탕 맛집 [옛골 가마솥 뼈다귀] 방문했다. 토요일 11시 30분정도에 방문했는데 이때는 손님이 많이 안 계셨지만 식사하면서 시간이 지나고 약 1시간 뒤인 12시 반에는 손님분들로 꽉 찼다. 평촌 감자탕 맛집 [옛골 가마솥 뼈다귀] 바깥에서 봤을 때도 상가 2개를 터서 사용하는 것 같다. 그래서 내부에 들어왔을 때 딱 봐도 상당히 넓어 보였다. 여기 맛집이 맞는 것 같다. 유명 인사들.. 2023. 2. 24.
분당 오리역 맛집 [짚탄 갈비] 후기 든든한 한우 국밥 맛집 1월 날씨 춥던 어느 날 혼자 밥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한상 한식 뷔페를 갔었는데, 혼자 가는 것은 조금 꺼려졌다. 그래서 사무실 주변에서 따뜻하고 든든하게 먹고자 했는데, 순대국은 너무 자주 먹어서 다른 게 뭐가 있을까 찾아봤다. 찾고 있는 와중에 회사 본부장님이 밥 먹으러 갈 거면 같이 가자고 해서 주변에 고깃집으로 향했다. 알고 보니 본부장님은 어제 술을 마셔서 해장하러 나오신 거였고, 그렇게 방문한 곳은 분당 오리역 한우 국밥 맛집 [짚탄 갈비] 이곳으로 향했다. 분당 오리역 한우 국밥 맛집 [짚탄 갈비] 외부의 간판은 화이트와 골드를 활용해 깔끔하게 인테리어 해주셨다. 내부는 전형적인 상가 모양이다. 입구는 좁지만 안쪽으로 깊이 빠져있는 곳이다. 하지만 2개 호실을 가져가셔서 가운데를 뚫었.. 2023. 2. 16.
군포 맛집 산본역 [신의주 찹쌀 순대] 후기 진한 순댓국 맛집 춥지 않았던 계절 산본역에 임시로 출, 퇴근을 할 때가 있었다. 식당이 섭외가 되지 않아서 근처에 순댓국집으로 향했다. 요즘 같은 겨울은 아니였고 아침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덥던 가을에 방문했다. 덥지만 익숙한 순댓국을 먹기로 했다. 요즘은 아니지만 예전에 산본역에 자주 놀러 다녔는데, 그때 한번 먹은적이 있던 군포 시청 산본역 순대국 맛집 [신의주 찹쌀 순대] 이곳으로 향했다. 군포 시청을 바로 보고 있고 산본역도 가까워서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곳이다. 군포 시청 산본역 순대국 맛집 [신의주 찹쌀 순대] 이전에 방문했을 때는 저녁 조금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손님이 그다지 많지 않았는데, 낮에는 날씨가 더움에도 불구하고 손님으로 꽉 차 있었다. 주변에 시청도 있고 그래서 그럴 수도 있다. 여러 가지의 순댓.. 2023. 2. 15.
오산 맛집 [필봉쌈밥] 후기 지인 추천 쌈밥 맛집 평소에 삼겹살을 워낙 좋아한다. 평소에 삼겹살은 그냥 소금이나 기름장에 먹는 편인데, 쌈밥집은 이야기가 다르다. 쌈밥집에 가면 쌈채소를 3개씩 겹쳐 놓은 뒤, 고기 올려서 먹는데 강된장과 채소, 고기가 너무 잘 어울려서 너무 맛있게 먹는다. 주변에 오산 사는 지인이 있는데, 오산에 쌈밥 맛집이 있다고 추천을 해줘서 쌈밥 먹고자 오산에 다녀왔다. 다녀온 곳은 오산 삼겹살 쌈밥 맛집 [필봉쌈밥] 이곳인데, 아는 사람만 아는 맛집이다. 오산 삼겹살 쌈밥 맛집 [필봉쌈밥]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했는데, 길가에 덩그러니 있는 느낌이었다. 간판이라던지 외부의 모습이 맛집의 포스를 지니고 있었다. 내부로 들어왔을 때는 그냥 일반 상가가 아니라 구 주택을 인테리어 하셔서 장사를 하시고 계신 느낌이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 2023. 2. 15.
분당 맛집 오리역 [백암 순대국] 후기 부드러운 고기 순대국 맛집 분당 오리역 근처로 계속 출퇴근할 당시, 사무실 근처에 순댓국집이 여러 군대가 있었다. 그래서 김씨 도마, 미미 순댓국집 가보고 마지막으로 분당 오리역 구미동 순대국 맛집 [백암 순대국] 이곳으로 향했다. 물론 순대국을 좋아하지만 강박적으로 간 것이 아니고, 맨날 한식뷔페를 이용하다가 질리고, 무엇보다도 전날 과음을 했을 때 해장을 하고자 방문하는 게 크다. 해장으로 햄버거, 순댓국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근처에 순댓국집이 있어서 방문했다. 분당 오리역 구미동 순대국 맛집 [백암 순대국] 일반적인 상가 모양이다. 입구는 좁지만 깊게 빠져있는 상가다. 내부는 생각보다 좁았지만 여태까지 근처에 방문했던 순댓국집과 다를 것이 없었다. 나머지 2곳과 다른점이 있다면 이곳은 다른 곳보다 손님이 많아서 조금 다르다.. 2023. 2. 10.
판교 맛집 현대백화점 [낙원테산도] 후기 산도, 메론 소다, 모듬 카츠 일요일 한적한 오후 집에서만 시간 보내기는 아쉬워서 마실 나갈 겸 판교에 있는 현대 백화점으로 향했다. 판교 현대 백화점에서 계속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고파졌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어떤 것이 있나 찾아보다가 멜론소다와 산도가 맛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바로 찾아갔다. 판교 현대 백화점 맛집 [낙원테산도] 확실히 일요일 점심시간대여서 그런지 백화점 내에 손님들도 상당히 많았고, 낙원테산도 내에도 손님으로 꽉 차있었다. 웨이팅을 해야 하나 싶었는데, 굉장히 운 좋게 잘 안 보이는 구석진 곳에 한 자리가 비어 있어서 그 자리로 안내받았다. 자리를 안내받은 후, 메뉴판을 받았다. 계속 돌아다녀서 배가 고팠기에 2명이 방문해서 메뉴는 3개 주문했다. 낙원 모둠 카츠. 오리지널 산도, 쉬림프 오이스터 이렇게 주문했고.. 2023.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