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 맛집 [두더지깡] 후기 소시지, 먹태 맛집

수원 인계동 두더지깡

 

 

 

회사 본부장님과 함께 술을 마셨다. 1차만 마시고 그냥 집에 가는 것이 아쉬워서 2차 가기로 했다. 2차로 마시러 향한 곳은 이전에도 맛있게 먹었던 수원 인계동 먹태, 소시지 맛집 [두더지깡] 이곳에 다시 한번 방문했다.

수원 인계동 두더지깡 외부, 내부 모습

수원 인계동 먹태, 소시지 맛집 [두더지깡]

얼마 전에 방문했을 때는 조금 일찍 방문해서 그랬는지 손님이 많이 안 계셨지만 이번에는 저녁 먹고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분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도 그럴게 처음 방문해서 먹었을 때 가격도 합리적이지만 음식도 진짜 맛있게 먹었던 곳이다. 이곳에 사실 두 번째 방문이지만 지나다닐 때 줄 서 있어서 안 들어온 적도 있었다. 내부가 조금만 더 넓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수원 인계동 두더지깡 메뉴판

수원 인계동 먹태, 소시지 맛집 [두더지깡]

이곳의 메뉴판이다. 1차를 먹고 방문해서 배가 너무 불러서 먹태는 반마리만 주문했다. 그런데 먹태 반마리만 주문하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아서 모둠 그릴 소시지, 감자튀김도 함께 주문했다. 이전에 방문했을 때는 오지 치즈 프라이를 먹었는데 그것도 맛있었지만 다른 음식도 먹어보고자 주문했다. 

 

 

 

수원 인계동 두더지깡 감자튀김, 소맥

수원 인계동 먹태, 소시지 맛집 [두더지깡]

음식을 주문하면서 소주와 맥주를 함께 주문해서 소맥을 만들어서 먹었다. 소맥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스틱 감자튀김을  가져다주셨다. 솔직하게 이것은 간단하게 안주하기에 괜찮지 엄청 맛있는 느낌은 아니었다. 

수원 인계동 두더지깡 모듬 그릴 소시지, 먹태 반마리

수원 인계동 먹태, 소시지 맛집 [두더지깡]

주문했던 먹태 반마리와 모둠 그릴 소시지와 감자튀김이 나왔다. 먹태를 엄청 좋아하지는 않지만 본부장님이 바삭바삭하면서 고소한 먹태를 좋아하신다. 그래서 소맥을 먹고 바삭바삭한 먹태를 먹었는데, 이전에도 맛있게 먹었지만 여기 먹태 진짜 맛있다. 먹태는 간장 마요네즈를 찍어서 먹으면 훨씬 다채롭게 지킬 수 있다. 먹태를 먹고 있으면 모둠 그릴 소시지와 감자튀김을 가져다주신다. 케첩과 마요네즈 오이 피클도 함께 주신다. 소주와 맥주와 너무 잘 어울리면서 간단한 안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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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인계동 먹태, 소시지 맛집 [두더지깡]

지금 두번째 글을 올리는데, 이곳은 몇 번 더 다녀왔다. 매장 내부가 넓지 않아서 혹시라도 글을 보고 지금도 많은 손님들이 더 많이 올까 봐 걱정된다. 큰 영향력이 있는 사람은 아니어서  괜찮을 것 같다. 다음에 계속해서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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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인계동 먹태, 소시지 맛집

[두더지깡]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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