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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타 지역 맛집

산본 맛집 산본역 [비스트로302]후기 수제 버거 맛집

by 냠냠 박사 2023. 1. 2.

산본역 비스트로 302

산본 수제버거 맛집
[비스트로 302][BISTRO302]

이번에는 산본 가서 술을 마시게 되면,
자주 가는 비스트로... BISTRO302이다.
산본역 근처 맛집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라 할 수 있다.
서론이 너무 길었다.
우선 아보카도 버거
이 육즙 가득하고, 아보카도의 고소한 맛
고기 역시 두꺼워서 고기 씹히는 맛
아니 말은 그만하고
사진부터 고고!! 빨리빨리!!

산본역 비스트로 302 메뉴판

산본 수제버거 맛집
[비스트로 302][BISTRO302]

이곳의 메뉴판이다.
이곳에 처음 방문한 것이 아니어서
여러 가지 메뉴를 먹어봤다.
우선은 다른 메뉴보다
석석 버거와 아보카도 버거를 맛봤는데
둘 중 하나 고르라고 하면
무조건 아보카도 버거다.
아보카도의 그 고소한 맛이
고기패티와 너무 잘 어울려서
코젤다크 맥주와 함께 먹으면
너무 잘 어울리고 맛있었다.

산본 수제버거 맛집
[비스트로 302][BISTRO302]

일단 내부 인테리어다.
내부 인테리어는 나무를 활용하여
살짝 묵직한 느낌을 준다.
조명도 밝지 않게 해서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다.
벽면에는 축구팀 머플러와 유니폼이 전시되어 있다.
사장님께서 해외축구 좋아하시는 듯하다.
특히 리버풀 팬이신 것 같다.
내가 앉은 쪽 보다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클롭 사진이 크게 있다.
평일에 방문해도 손님들이 상당히 많다.

산본 수제버거 맛집
[비스트로 302][BISTRO302]

여기 진짜 비주얼부터 다르다.
일단 음식이 나왔을 때 눈부터 즐겁다.
아보카도와 고기 패티, 감자튀김의
향기가 코를 찌른다.
후추가 뿌려져 있어서 비주얼이 더 살아난다.
음식이 나오자마자
빨리 맛보고 싶은 비주얼이다.
수제버거를 주문하면 감자튀김도 같이 주신다.
햄버거를 먹는데 감자튀김이 없으면 섭섭하다.
수제 버거와 함께 감자튀김 역시
방금 갓 튀겨져 나와서
바삭바삭하고 너무 맛있었다.

산본 수제버거 맛집
[비스트로 302][BISTRO302]

이곳에서 아보카도 버거를 먹는데
콜라, 사이다를 비롯한 탄산음료는 말도 안 된다.
이곳에서 만큼은 코젤 다크를 먹어야 된다.
이곳에서 만큼은 국룰이다.
아보카도 버거의 간이 잘 되어 있는 고기패티,
아보카도와 치즈, 그리고 감자튀김이
고소하고 짭짤한 맛을 담당했다면,
코젤다크 컵 입구에 있는
시나몬 슈가의 단맛으로 단맛과 짠맛의
조화를 너무 잘 맞췄다.
그러고 나서 코젤 다크의 씁쓸한 맛이
입안에 있는 기름기까지 다 잡아줌으로써
맛이 완성된다.
사진으로만 봐도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산본 수제버거 맛집
[비스트로 302][BISTRO302]

이곳은 아보카도 버거뿐만 아니라
페퍼로니 피자와 로제 맥 앤 치즈등
여러 가지 음식을 맛봤는데,
개인적으로 아보카도 버거가
내입에는 가장 잘 맞았다.
다른 음식 역시 잘한다.
다음에 방문하면 다른 음식도
글 올려야겠다.

 


산본 수제버거 맛집
[비스트로 302][BISTRO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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