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돈까스, 해물볶음 우동 맛집
[쉐프 돈까스]
이곳에 방문한 날 일을 너무 서서하고
계속 돌아다녀서
배가 진짜 너무나 고팠다.
일반적인 국물 음식 말고
배 채우기에 딱 좋은
돈까스가 생각났다.
그래서 산본 근처에서 약 20:00시쯤
시간이 늦어서 검색해서 가까운 곳으로
찾아갔다.
입구는 좁은데 내부가 상당히 크다.
주차하고
바로 음식부터 주문하고자
메뉴판을 펼쳤다.
산본 돈까스, 해물볶음 우동 맛집
[쉐프 돈까스]
이날 2명이 방문했다.
배가 고팠으므로
메뉴 3개를 생각하고 주문했다.
왕돈까스, 치즈까스, 해물볶음우동 주문했다.
나는 해물보다는 육류를 더 선호한다.
베이컨이 더 먹고 싶었지만
돈까스도 고기고 치즈까스에도 조금이지만
고기가 들어가 있으니
해물볶음우동 주문했다.
산본 돈까스, 해물볶음 우동 맛집
[쉐프 돈까스]
배가 고파서 그랬던 것 같다.
벽에 붙어있던 인기메뉴라던가
안내문구를 하나도 보지 못했다.
메뉴판 보고 주문하고 나서 보이던
이곳의 인기 랭킹
그런데 사람 다들 비슷한가 보다
내가 주문했던 메뉴가
1,2등 메뉴였다. 잘 주문한 것 같다.
그리고 셀프바에서
그릇이랑, 식기 따로 챙겨 올 수 있다.
호일도 따로 준비되어 있는데.
주문한 음식이 남을 경우
남은 음식 포장해서 가져갈 수 있게
놔둔 것 같았다.
산본 돈까스, 해물볶음 우동 맛집
[쉐프 돈까스]
주문했던 음식이 나왔다.
왕돈까스, 치즈 롤까스, 해물볶음 우동이다.
생각했었던 음식의 양보다
너무 많아서 조금 당황했다.
왕돈까스는 상당히 바삭바삭하고 맛있었다.
치즈 롤까스 역시 바삭하고,
치즈와 고기가 같이 잘 어울려서 너무 맛있었다.
해물 볶음 우동은 처음 먹어봤는데,
감칠맛 덩어리다
달짝 지근한 맛에 해물의 시원함까지 너무 좋았다.
산본 돈까스, 해물볶음 우동 맛집
[쉐프 돈까스]
이날 방문했을 때 배가 고팠지만
배가 고파서가 아니고 정말 맛있게 먹었다.
검색해서 방문한 건데,
검색했을 때 평이 좋았다.
평이 좋은 이유가 있다.
음식 양도 너무 푸짐한데,
맛까지 있었다.
내가 산본에 거주했으면 자주 갔을 것 같다.
다음에 이곳에 또 가게 된다면
일본식 로스 먹어보고 싶다.
까르보나라도 먹어보고 싶고
이곳에서 맛보고 싶은 음식이 많다.
여기 음식 잘한다. 다음에 또 방문해야지
산본 돈까스, 해물볶음 우동 맛집
[쉐프 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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