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카페 [이보아르] 후기 광교 상현역 분위기 좋은 디저트 카페

상현역 카페 이보아르

수원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안에 있는 정돈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그냥 집에 들어가기 아쉬워서 가까운 곳에 카페가 있는지 찾아봤다. 근처에 디저트 맛집인 광교 상현역 디저트 맛집 카페 [이보아르] 이곳에 다녀왔다. 정돈 돈가스를 먹기 위해서 웨이팅을 1시간 가까이하면서 진도 다 빠져있는 상태였다. 차량을 이용해 이동해서 내비게이션과 위치가 조금 달라서 다른 건물 몇 군대 들렸다가 이곳을 찾게 됐다. 내가 내비게이션을 잘못 본 걸 수도 있지만 피곤해서 그런지 기분이 매우 언짢은 상태로 방문하게 됐다.

상현역 카페 이보아르 2층 외부, 내부 모습

광교 상현역 디저트 맛집 카페 [이보아르]

자체 건물은 아니고 상가 빌딩에 위치해 있어서 지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차량을 지하 주차장에 주차한 뒤 2층으로 올라갔다. 올라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곳에 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갔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엄청 넓었으며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관리하고 계셔서 뭔가 힐링되는 느낌이었다. 저녁 먹고 늦게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분들이 많이 계시지 않아서 엄청 조용해서 좋았다.

상현역 카페 이보아르 음식 주문하는곳, 베이커리

광교 상현역 디저트 맛집 카페 [이보아르]

입구쪽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라테를 주문하고 디저트로 어떤 것을 먹을지 봤는데, 딸기 쇼트 케이크가 눈에 들어왔다.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달콤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음식을 주문하면 진동벨을 주신다. 진동벨을 받은 후 맨 끝좌석으로 향해서 자리 잡았다.

상현역 카페 이보아르 딸기쇼트케이크, 바닐라라떼, 아이스 아메리카노

광교 상현역 디저트 맛집 카페 [이보아르]

자리 잡은뒤 조금 기다리고 있으면 금방 진동벨이 울린다. 딸기쇼트 케이크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바닐라 라떼를 받아왔다. 우선 내가 마실 것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다. 산미가 없었고 구수한 맛이 나는 게 좋아하는 맛의 아메리카노였다. 커피와 함께 먹을 딸기 쇼트 케이크를 맛봤는데, 여기 케이크 엄청 부드러우면서 맛있었다. 생크림 역시 느끼하지 않고 신 선한 것 같았다. 달콤한 음식을 선호하지 않아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바닐라 라떼 마셔보니까 라떼도 맛이 좋았다. 딸기 쇼트 케이크와 함께 먹을 때는 아메리카노보다 오히려 바닐라라떼가 더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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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상현역 디저트 맛집 카페 [이보아르]

케이크는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크면서 실물이 훨씬 이쁘다. 케이크를 오랜만에 맛봤는데 생크림의 달콤한과 딸기의 상큼한 맛이 잘 어울려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 이곳 분위기도 좋고 조용하면서 디저트도 맛있는 게 딱 내 스타일이었다. 다음에 근처에 온다면 다시 한번 방문해봐야 할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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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상현역 디저트 맛집 카페

[이보아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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