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인덕원으로 출퇴근하면서 점심을 먹어야 하는 곳은 물론 아침마다 아메리카노를 한잔씩 마셔야 정신이 들기 때문에 사무실 근처에 괜찮은 카페를 꼭 찾는 편이다. 그래서 사무실 같은 건물에 카페 페이퍼는 한번 다녀왔고, 이번에는 안양 평촌 아메리카노 맛집 [원두상회 윤] 이곳으로 다녀왔다.
안양 평촌 아메리카노 맛집 [원두상회 윤]
이곳의 외부 모습은 따로 없다고 봐야 될 것 같다. 건물 안쪽에 위치해 있다. 이곳의 내부로 들어가면 안쪽에 로스팅 기계가 눈에 바로 들어온다. 그래서 그런지 내부에서는 엄청 향긋하게 커피 향기가 나서 너무 좋았다. 내부는 넓은 느낌은 아니지만 층고도 높도 여러 가지 인테리어 소품으로 이쁘게 꾸며두셨다. 커피를 주문하는 곳의 테이블이 엄청 낮았다. 그래서 그런지 커피를 주문하는대도 뭔가 편하게 주문할 수 있었다.
안양 평촌 아메리카노 맛집 [원두상회 윤]
이곳의 메뉴판이다. 아침에 방문해서는 무조건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먹는 편이다. 평소에 나는 산미가 있는 아메리카노보다 고소한 맛의 아메리카노를 선호하기에 고소한 맛의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커피의 가격이 합리적이다. 아무래도 지식산업센터 내부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이곳은 원두도 따로 판매하고 계신다. 원두가 필요하신 분은 이곳에서 상담받은 후 주문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이곳의 사장님 상당히 친절하시게 맛 설명 해주신다.
안양 평촌 아메리카노 맛집 [원두상회 윤]
주문했던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나왔다. 이곳의 아메리카노 아주 마음에 든다. 묵직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느껴지는 게 너무 좋았다. 커피 한 모금 마시고 감탄사가 나왔다.
안양 평촌 아메리카노 맛집 [원두상회 윤]
이곳은 쿠폰을 주신다. 커피 한번 맛보고 일주일도 안되서 다 채웠다. 엄청 자주 갔다.
사장님께서 알아보시고 쿠크다스와 오트밀 미니바이트같은 주전부리도 따로 챙겨주실 만큼 친절하셨다.
그리고 커피의 맛을 잘 모르지만 나도 그렇고 함께 방문했던 직원 분들도 그렇고 이곳이 가장 괜찮다고 말씀 주셔서 이곳에서 자주 마셨다. 그만큼 이곳의 커피맛이 괜찮았다.
이곳은 위치가 제일 아쉽다. 커피 자체의 맛과 가격은 너무 좋았는데, 대로변에 노출되어 있지 않고 완전히 건물 안쪽에 있어서 그냥 기다니다가 커피 한잔 생각나시는 분이 많지는 않겠지만 그런 분들에게 전혀 노출이 되지 않는다. 찾아보고 방문해야 하는 곳이다. 이곳은 조금 더 잘되길 바라는 곳이다.
안양 평촌 아메리카노 맛집
[원두상회 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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