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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76

안양 카페 [커피에 반하다] 후기 아침을 여는 안양 지하상가 카페 안양 지하상가에 간이 홍보관을 얻어서 출퇴근을 할 당시에 안양 지하상가 내에 카페를 찾아다녔다. 안양역, 안양일번가에 자주 나오기는 했지만 매번 술을 먹고자 방문했고, 점심시간 때 점심 식사를 위해 밥집을 위해 조금 돌아다니기는 했지만 카페는 처음 방문게 되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안양 지하상가 커피 맛집 [커피에 반하다] 이곳을 찾아서 방문했다. 안양 지하상가 커피 맛집 [커피에 반하다] 안양 지하상가 내부에 살짝 구석진 곳에 위치해 있기는 하지만 찾고자 한다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었다. 바깥에서 봤을 때 누가 봐도 카페처럼 외부를 해두셔서 눈에 잘 들어왔다. 그리고 내부로 들어왔는데, 처음에는 상당히 좁다고 느꼈었다. 그런데 음식을 주문하고 뒤돌아서 들어가는 곳이 있길래 들어.. 2023. 5. 14.
수원 맛집 [할머니네 집] 후기 행궁동 가정식 감성 맛집 비가 많이 내리던 어느 날 회사 퇴근하고 나서 수원 행궁동에 방문했다. 수원 인근에 거주하고 있지만 행궁동에는 사람들도 많고, 주차하는 것도 쉽지 않아서 친구의 초밥집에 방문하는 일이 아니면 갈 일이 거의 없었다. 그래도 SNS를 통해서 퓨전 가정식 요리 사진을 봤는데 진짜 맛있어 보이는 곳이 있어서 미리 예약을 하고 수원 행궁동 퓨전 가정식 맛집 [할머니네 집] 이곳에 방문했다. 수원 행궁동 퓨전 가정식 맛집 [할머니네 집] 역시나 이곳은 주차가 쉽지 않았다. 근처에 있는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이곳에 찾아갔는데,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길 찾는 것이 수월하신 분이 아니면 찾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았다. 우산을 썼지만 비 맞으면서 동네 한 바퀴 돌아서 찾아 들어갔다. 행궁동에 있는 식당들은 일.. 2023. 5. 14.
안양역 맛집 [석기정] 후기 안양일번가 부대찌개 맛집 안양 지하상가에 임시적으로 홍보관을 마련한 뒤 점심시간이 되면 항상 고민이었다. 식당이 지정되어 있지 않아서 점심시간만 되면 어떤 것을 먹어야 할지 고민했었다. 매번 순대국밥, 수육국밥, 돈가스 등 이런 것만 많이 먹다가. 지나다니면서 계속 눈에 띄었던 안양일번가 부대찌개 맛집 [석기정] 이곳에 한번 가보기로 했다. 안양일번가 부대찌개 맛집 [석기정] 안양일번가 안에 명가 돈가스 근처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눈에 잘 띄었다. 외부사진 찍고 내부로 들어갔는데, 바깥 외관보다 훨씬 깔끔하게 내부를 관리하고 계셨다. 안쪽 내부로 들어가면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었다. 바깥에서 봤을 때의 모습보다 내부가 생각했던 것보다 넓어서 마음에 들었다. 점심시간이 시작되기 조금 전 11시 30분쯤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이 많.. 2023. 5. 13.
천안 맛집 [낙원갈비] 후기 쌍용동 샤브샤브, 갈비 맛집 천안으로 출퇴근하면서 사무실이 있던 천안아산역 근처와 불당동 근처 말고 다른 곳으로 저녁 식사 하러 갔었다. 잘 알지 못하는 곳이어서 인터넷으로 검색한 뒤 비주얼과 평점이 꽤나 좋았던 천안 쌍용동 참숯 직화 구이 맛집 [낙원갈비집] 이곳에 다녀왔다. 천안 쌍용동 참숯 직화 구이 맛집 [낙원갈비집] 바깥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다. 편하게 주차할 수 있어서 좋았다. 외부가 상당히 컸는데, 내부로 들어가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엄청 넓은 느낌이었다. 가운데 쪽은 셀프코너가 준비되어 있었고 넓은 내부에 깔끔한 테이블이 상당히 많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요일 저녁이기는 하지만 손님들로 꽉 찰 정도로 많았다. 천안 쌍용동 참숯 직화 구이 맛집 [낙원갈비집] 자리를 안내받은 후 눈꽃세트를 주문했다. 음식을 주문.. 2023. 5. 11.
천안 맛집 [전통 맛집 할매 순대국] 후기 불당동 개운한 순대국 맛집 천안에서 일하고 있을 당시 직원분과 야근을 하게 된 날이 있었다. 항상 가던 곳만 갈 수는 없었기에 사무실 근처 말고 번화가 쪽으로 나왔다. 번화가 근처로 가면서도 나는 내가 좋아하는 햄버거를 먹고자 했고, 함께 있던 직원분은 국밥을 먹고 싶다고 하셔서 양보하기로 했다. 사실 잘 모르는 지역은 순댓국이 실패하는 것은 힘들다. 그래서 천안 불당동 순대국 맛집 [전통 맛집 할매 순대국] 이곳으로 방문했다. 천안 불당동 순대국 맛집 [전통 맛집 할매 순대국] 불당동으로 향하면서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간 곳이라 정보가 마땅하게 없었다. 이곳에 도착했는데 주차가 쉽지 않았다. 주변이 유흥가 같은 느낌이었다. 주차 자리 찾느라 2바퀴 돌면서 느낀 점이다. 그래도 무사히 주차하고 들어갔다. 내부로 들어갔는데 상당히 깨.. 2023. 5. 9.
안양 맛집 [기계우동집] 후기 옛날 자장면, 기계 우동 가성비 맛집 인덕원 사무실로 출퇴근할 때 사무실 바로 맞은편에 안양 평촌 우동, 짜장면 맛집 [기계우동집] 이곳이 바로 보였다. 사무실에서 봤던 이곳의 느낌은 간판부터 시작해서 맛집의 기운이 났다. 사실 평일에는 근처에 있는 한식 뷔페를 찾아갔고, 주말에는 감자탕이나 낙곱새 맛집을 찾아갔었는데, 같은 사무실 내에 있는 다른 팀 직원분이 저기 다녀오셨는데 가격은 합리적인데 음식은 엄청 맛있다고 계속 추천해 주셔서 기회가 생겼을 때 이곳에 다녀왔다. 안양 평촌 우동, 짜장면 맛집 [기계우동집] 바깥 외부 간판에서부터 맛집 느낌이 난다. 이곳에 방문했을 때는 토요일 아침 11시 30분이었다. 손님들로 꽉 차 있어서 웨이팅 했었다. 사장님께서 테이블을 치워주시고 들어갔는데 솔직히 말해서 오래된 매장이어서 그런지 깔끔한 느낌.. 2023. 5. 8.
수원 맛집 [육회말 투아웃] 후기 인계동 육회 맛집 수원 인계동에서 1차로 술을 마신 뒤, 2차로 자주 가던 이자카야 춘희와 두더지깡 말고 다른 곳을 찾아보기로 했다. 함께 술을 마시던 일행이 오랜만에 육회를 먹자고 하셨다. 배가 너무 부른 상황이었지만 어차피 나는 날것의 음식들을 선호하지 않아서 2차로 육회를 먹고자 일행들과 수원 인계동 육회 맛집 [육회말 투아웃] 이곳에 방문했다. 수원 인계동 육회 맛집 [육회말 투아웃] 이곳은 인계동 박스 안에 위치해 있었고, 간판도 크게 해 둬서 눈에 잘 들어왔다. 옛날에 육회가 유향 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자주 가던 육회집의 분위기와 너무 비슷했다. 뭔가 정겨웠다. 내부로 들어갔는데, 우드톤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해 두었고, 깔끔하게 관리하셔서 좋았다. 수원 인계동 육회 맛집 [육회말 투아웃] 이.. 2023. 5. 8.
천안 아산 맛집 [푸릴리] 후기 함박 스테이크, 돈가스 무한리필 맛집 천안으로 출퇴근할 당시 정말 여러 군대에서 식사를 했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만족했던 식당 중 하나다. 평소 음식을 잘 가리지 않아서 같은 것만 먹는 편인데, 직원분이 지겨웠는지 천안 아산 돈가스 무한리필 맛집 [푸릴리] 이곳을 알아 오셔서 이곳에 방문했다. 천안 아산 돈가스 무한리필 맛집 [푸릴리] 이곳은 공용주차장이 엄청 넓게 잘되어 있어서 주차 걱정 없이 식사할 수 있다. 아주 마음에 든다. 물론 사무실과 가까워서 걸어가기는 했다. 눈에 잘 띄는 곳에 위치해 있었다. 가까웠지만 크게 관심이 없어서 몰랐었다. 그렇게 방문했던 시간은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이다. 이곳의 오픈 시간 역시 11시 30분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꽉 차 있었다. 물론 점심시간을 앞두고 있는 시간이기는 하지만 이 시.. 2023. 5. 8.
수원 맛집 [두더지깡] 후기 인계동 먹태, 오지 치즈 프라이 2차 술집 수원 인계동 장어촌에서 장어를 먹은 뒤, 2차를 가기로 했다. 인계동에 술을 마실 수 있는 곳이 많았지만 아무래도 시끄러운 곳은 피하고자 근처에 있는 곳 중에 알아봤다. 그렇게 처음 찾게 된 수원 인계동 2차 술집 [두더지깡] 이곳을 발견했다. 이곳은 미리 말하지만 조용한 분위기에 음식도 너무 맛있게 먹어서 몇 번 다녀온 곳이다. 수원 인계동 2차 술집 [두더지깡] 입구가 좁아서 그런지 인터넷을 통해서 알아보지 않고 방문한다면 찾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다. 운이 좋게 눈에 들어와서 발견하고 들어갔다. 다찌 테이블도 있었고, 일반 테이블도 많았다. 전체적으로 내부가 협소한 편이지만 조용하게 즐기기에 딱 좋은 크기의 술집이다. 장어를 먹고 나오기는 했지만 방문했을 때는 조금 이른 시간이어서 손님이 우리가 .. 2023.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