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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76

서울 맛집 [모짜르트 502] 후기 예술의전당 양식 맛집 친구들이나 혹은 지인들과 술 마시는 것을 좋아할 뿐이지 사실 문화생활을 잘하지 않는 편이다. 우연하게 기회가 닿아 뮤지컬을 관람하기 위해서 서울에 위치한 예술의 전당에 방문했다. 뮤지컬 시간이 저녁시간과 겹쳐서 공연이 진행되기 때문에 조금 이른 시간에 저녁식사를 해야 했다. 그래서 예술의 전당에 일찍 방문해서 서울 예술의 전당 맛집 [모짜르트 502] 이곳에 방문해서 저녁 식사를 하기로 했다. 서울 예술의 전당 맛집 [모짜르트 502] 날씨가 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을 때 방문했다. 그래서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바깥에서 식사하시는 분들도 볼 수 있었다. 매장은 눈에 띄게 위치해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었다. 바깥에서 사진을 찍은 뒤 매장 안으로 들어갔다. 내부에는 식사도 할 수 있고, 카페도 함께 운영하.. 2023. 6. 25.
수원 맛집 [꼬치의품격] 후기 호매실 닭꼬치, 파인애플 샤베트 맛집 평일 저녁에 수원 호매실에서 술을 마시고 2차로 어디갈까 하다가 위치도 좋으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수원 호매실 2차 술집 [꼬치의품격] 이곳으로 향했다. 수원 호매실에서 자주 밥을 먹고 술을 마셔서 자주 지나다니면서 보던 곳이었고 이곳은 지나갈 때마다 보면 항상 손님분들도 많이 계셨고, 배달하시는 분들도 계속 왔다 갔다 해서 궁금했던 곳이다. 수원 호매실 2차 술집 [꼬치의품격] 새롭게 조성된 지역의 수원 호매실 지역 안에 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깔끔하게 바깥 인테리어를 해두셨다. 내부로 들어갔을 때도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넓은 느낌은 아니었다. 요즘 일반적인 약 15평 정도의 깊게 들어가 있는 상가 안에 음식 만드는 곳도 있어야 해서 손님 받을 수 있는 테이블이 약 4 ~ 5팀이었다. 이날 방.. 2023. 6. 24.
의왕 맛집 [봉덕 칼국수] 후기 어렸을 때부터 유명한 칼국수 맛집 지금은 날씨가 많이 더워졌지만 비가 오고 나서 조금 쌀쌀할 때였다. 회사 퇴근하고 따뜻한 음식이 생각났다. 그래서 어떤 것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약 20년 전부터 자주 갔었던 의왕 칼국수 맛집 [봉덕 칼국수] 이곳이 생각났다. 음식이 맛도 있었지만 샤부샤부, 칼국수, 볶음밥까지 알차게 먹을 수 있어서 자주 방문했던 곳이다. 의왕 칼국수 맛집 [봉덕 칼국수] 이곳은 옛날에 자주 방문했던 곳이다. 요즘 자주 가지 못했던 이유는 이곳이 이사를 했다. 원래는 지금 의왕 경찰서가 있는 곳에 위치해 있었다. 그래서 집과 가까워서 자주 갔었는데, 지금은 버스로도 이동이 쉽지 않은 곳, 접근성이 좋지 않은 곳으로 이사했다. 접근성이 떨어졌지만 장점으로는 이곳이 인기가 많아서 웨이팅 하고 들어갈 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단독.. 2023. 6. 23.
수원 맛집 [마장동 김씨] 후기 인계동 통삼겹살 맛집 인터넷에 글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맛집에 함께 자주 갔던 경기도 안산에 거주하고 있는 친구 하나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몇 달간 보지 못했을 때가 있었다. 개인적인 일을 잘 해결하고 나서 만나자고 연락이 와서 수원 인계동에서 보기로 했다. 수원 인계동에서 남자들끼리 어떤 음식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가장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삼겹살을 먹기로 했다. 그래서 계속 걷다가 발견하게 된 수원 인계동 삼겹살 맛집 [마장동 김씨] 이곳으로 향했다. 이곳은 몇 번 방문한 적이 있는데, 고기도 직접 구워주시고 서비스는 물론 맛도 있어서 고민 없이 방문할 수 있었다. 수원 인계동 삼겹살 맛집 [마장동 김씨] 이날은 친구를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정신이 없었기도 했었고, 무엇보다도 손님분들이 상당히 많아서 외부, 내부 사진.. 2023. 6. 22.
수원 맛집 [보약족발] 후기 2번째 방문 호매실 야들야들한 족발 맛집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맛집을 찾았다. 특히 매운 음식이 너무 생각났었다. 그래서 이전에 한번 방문해서 맛있게 먹었던 수원 맛집 [보약족발] 호매실점 이곳에 향했다. 처음 방문했을 때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고, 카카오톡 친구 맺기를 해둔 상태여서 이벤트 상황을 알 수 있었는데, 방문하면 참숯 매콤 불미니족을 준다고 해서 바로 이곳으로 향했다. 수원 맛집 [보약족발] 호매실점 이곳은 외부 인테리어부터 눈이 갈 수밖에 없다. 상당히 고급스럽게 인테리어를 하셨으며, 운영하시는 분들의 얼굴 사진이 있어서 조금 더 믿음직했다. 이곳은 오픈한 지 오래된 곳이 아니어서 그런지 확실히 내부 역시도 깔끔하게 운영 중이셨다. 전에 방문했을 때는 마감 시간에 쫓겨서 허겁지겁 먹었었는데, 이번에.. 2023. 6. 19.
천안 아산 맛집 [푸릴리] 후기 N번째 방문 돈까스 무한 리필 맛집 천안으로 출퇴근할 당시 짬뽕, 김치찌개 등 여러 음식을 맛있게 먹었지만 그중에서 가장 생각나는 곳은 천안아산역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맛집 [푸릴리] 이곳이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어떤 것을 어떻게 공략해야 하는지 고민했었지만 몇 번 방문하다 보니까 익숙해지면서 진짜 맛있게 먹은 곳이다. 가격은 인당 12,000원이지만 돈가스와 치킨가스, 생선가스는 물론 함박스테이크와 여러 가지 음식들을 무한 리필로 즐길 수 있어서 이곳에 자주 다녔다. 천안아산역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맛집 [푸릴리] 처음 방문했을때도 느꼈지만 이곳 인테리어 너무 잘해 두셨다. 엄청 깔끔하면서 관리하고 계시면서 엄청 넓다. 그래서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내부 인테리어에 벚꽃나무를 심어두어서 이쁘게 해 두셨다. 얼마 전에 수원 인계동에서 거리.. 2023. 6. 18.
수원 맛집 [미육] 후기 호매실 이색 회전 고기 맛집 수원 호매실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고깃집 중에 하나다. 항상 방문할 때마다 손님으로 가득 차 있었다. 기다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는 웨이팅 있는 것을 알고 다른 고깃집을 찾아가서 먹었지만 하루는 웨이팅이 한 팀밖에 없다고 해서 기다려서 들어간 곳이다. 수원 호매실 이색 고기 맛집 [미육] 이곳은 평일 저녁에 방문해도 웨이팅이 있는 곳이다. 수원 호매실 이색 고기 맛집 [미육] 바깥쪽 외부 인테리어부터 시작해서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해 두셨다. 이곳이 일반 고깃집과 다른 점은 흔하게 초밥집에서 볼 수 있는 회전 기계가 고깃집에 도입되어 있다는 점이다. 매장 입구 쪽에서 본다면 다찌 테이블만 있는 것 같지만 내부 안쪽으로 들어가면 회전 기계와 붙어있는 일반적인 테이블석도 마련되어 있다.. 2023. 6. 17.
수원 맛집 [이자카야 춘희] 후기 인계동 N번째 방문 안주 맛집 수원 인계동에서 술을 마시면 주로 찾는 곳 중 하나는 수원 인계동 이자카야 술집 [이자카야 춘희] 이곳을 자주 찾는다. 사실 1차로 방문하는 것보다 2차에 방문하는 일이 많았다. 이곳에 방문하는 이유는 수원 인계동에는 워낙에 유동인구가 많아서 대부분의 술집이 손님들이 많아서 정신이 없는데, 이곳은 조용하면서 분위기도 너무 좋으며 무엇보다 음식이 너무 맛있다. 그래서 이곳에서 간단하게 2차로 먹고 마시기 위해 자주 방문하는 곳이다. 수원 인계동 이자카야 술집 [이자카야 춘희] 이번에 방문했을 때도 조용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좋은 분위기 중에 하나는 원목을 통해서 중후한 분위기를 형성한 것도 한몫한 것 같다. 각 테이블마다 분리가 잘되어 있어서 프라이빗 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셨다. 이곳에 자주 .. 2023. 6. 16.
용인 맛집 [평강 삼계탕] 후기 죽전 여름 몸보신 삼계탕 맛집 날씨가 더워지고 있다. 그래서 여름 몸보신을 위해서 사무실 근처에 있던 용인 삼계탕 맛집 [평강 삼계탕] 이곳으로 향했다. 평소에는 잘 생각나지 않으면서도 날씨가 엄청 덥거나 기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될 때마다 생각나는 음식이 삼계탕이다. 용인 삼계탕 맛집 [평강 삼계탕] 대로변 신호등을 바로 앞에 두고 있다. 노란색 간판으로 상당히 눈에 띈다. 약 11 :30 분에 방문했다. 외부만큼이나 내부 인테리어도 상당히 깔끔하면서 고급진 느낌이었다. 1층으로 막상 들어갔을 때는 테이블 수도 많이 없고 생각보다 좁은 느낌이었지만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갔을 때는 상당히 넓으면서 깔끔했다. 다른 손님들과 떨어져서 먹을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될 것 같다. 용인 삼계탕 맛.. 202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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