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돈카츠 맛집 고잔동 [돈카츠석]후기 돈카츠 맛집

안산 고잔동 돈카츠 맛집

[돈카츠 석]

돈가스를 썰때 나는 소리 석... 석... 석..

​

친구 놈 하나가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왔다.

사진으로 비주얼 보고 바로 환호성을 질렀다.

겉은 바삭해 보이고

돈카츠 고기는 상당히 촉촉해 보이면서

진짜 맛있어 보이는 돈카츠 사진이었다.

 

친구가 보내준 돈카츠 석 사진

안산 고잔동 돈카츠 맛집

[돈카츠 석]

다음날 바로 어딘지 묻고

안산 돈카츠 석으로 갔다.

처음엔 석이

사장님 이름인 줄 알았는데

​돈카츠 썰때 나는 소리가

석석...이었다.

문제는 정작 우리가 돈카츠를 썰지 못해

알아채기 힘들었다. 너무 아쉬웠다.

돈카츠 써는 맛이 있는데...

안산 고잔동 돈카츠 맛집

[돈카츠 석]

​위에는 메뉴판 사진이다.

친구가 보내준 사진처럼

특 로스 정식 주문하려 했는데

사실 방문 전에 카페에서 빵을 먹어서

그냥 로스&히레 카츠, 치즈카츠 정식 주문했다.

사실 토마토 카레도 같이 주문하려 했는데,

이날은 토마토 카레가 매진되어서

따로 주문하지 못했다.

토마토가 들어간 카레여서 맛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웠다.

안산 고잔동 돈카츠 맛집

[돈카츠 석]

내가 주문한 로스&히레카츠와

함께 주문한 치즈카츠가 나왔다.

로스카츠와 히레카츠

둘 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했다.

고기의 두께감도 알맞게 두꺼워서

씹는 맛 또한 좋았다.

치즈카츠 사진으로 봐도 알 수 있듯이

치즈 특유의 향이 입맛을 돌게 한다.

치즈카츠 또한 겉은 바삭, 치즈의 고소한 맛

너무 잘 어울려서 맛있었다.

집이 안산이 아니어서 자주 가는 것은

쉽지가 않지만 안산 살았으면

자주 방문했을 곳 같다.

 

안산 고잔동 돈카츠 맛집

[돈카츠 석]